엠엘소프트 이무성 대표, “언텍트 시대 보안 패러다임 바뀌어야”

KCS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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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택근무와 언텍트 환경이 일상화되며 해커들의 공격대상이 넓고 빈번해졌다. 실제로 8월 초 약 900개 이상 국내기업의 VPN서버 암호가 해커에 의해 다크웹에 유출되었고,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주요 7개사의 VPN앱에서 1.2테라의 사용자 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됐다.


금융권에서도 어플을 경쟁적으로 출시하지만 대부분 모바일 앱은 해커들에게 보안 취약성이 노출된다. 근본적인 대비책이 필요한 시점에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사 엠엘소프트 이무성 대표를 만났다.


이무성 대표는 “코로나 이후 폐쇄형 업무환경에서 개방형으로의 변화가 시작되었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위력으로 몇개 업종에서 사업 성패가 벌어지고 있다"며 "기존 방식에 안주하던 많은 기업들은 위기 의식을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히 최고 경영자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의미와 개념을 확실히 알아 통찰력을 가지고 생존과 번영의 갈림길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보안문제 해결”이라고 밝혔다.


이무성 대표는 “보안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려면 세계 추세에 따라야 하며, 국내 3차 산업혁명에 묶인 많은 보안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며 “특히 글로벌 보안시장 추세인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또는 SDP(Software Defined Perimeter) 개념을 국내에서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ZTNA은 서버가 해커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은폐돼 원천적 공격을 할 수 없도록 해 별도의 특별한 방어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고 높은 수준의 보안이 유지된다.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 장소, 장비, 통신환경 등 무관하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한다.


국내 ZTNA 상황은 엠엘소프트가 ‘티게이트 SDP’를 개발해 최초로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자산관리(TCO), 접근통제(NAC) 등 단말기를 관리,통제하는 솔루션 기술과 많은 고객지원 경험으로 ZTNA 분야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엠엘소프트는 현재 국내 대표 공기업 및 금융기업,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무성 대표는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이제는 국내도 ZTNA로 보안 패러다임이 바뀔 때다. 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기업 생존과 번영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1414180519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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