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 사진=세븐스톡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코스피, 코스닥 시장처럼 자유롭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주식시장 K-OTC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상장 주식은 아는 사람만 산다"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처음부터 이기는 투자법’을 개인 투자자에게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 예정 기업 전문 IPO컨설팅 기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눈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를 만나 성공 투자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세븐스톡은 비상장주식만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상장주식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나.
▶세븐스톡은 비상장주식에서 다이아몬드 같은 미래가치가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는 IPO전문 컨설팅기업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비상장주식 거래의 활성화다. 개인투자자들은 유명 상장사에 주로 투자하지만 대부분이 손해를 보고 물러난다. 주로 장기적인 가치투자보다는 단기간 급등종목 투자 위주의 투기성 투자에 매몰되기 때문이다. 투자에 실패하는 약 93%의 개인 투자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펀드도 이와 동일한 원리여서 개인 투자자들이 이길 확률은 거의 없는 게임이다. 지난 8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주가 수익률은 -12.7%로 집계됐다.
'개미'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인식이 증권가에서는 불문율처럼 퍼져 있는데, 실제로 지난 10년간 개인 투자자들은 단 한 번도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증권사와 펀드매니저들은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비상장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장외주식이 투자자들에게 관심 받는 이유는 IPO를 앞둔 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IPO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장외시장에서 관련 종목의 거래가격이 크게 뛰면서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는 그야말로 숨은 보석 찾기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는 곳이 장외주식 시장이다.
최근 비상장 주식,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거래 수요가 증가 추세다.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하루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개미로 표현되는 개인의 상대는 기관과 외국인이다. 개미들이 기관과 외국인들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0%다. 세븐스톡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기업을 발굴해 개인의 승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세븐스톡은 어떤 회사인가.
▶ 세븐스톡의 전신은 1998년에 설립한 미래재테크연구소이다. 2014년도에 세븐스톡을 재창업했다. 2014년 법인설립 후 국내 그룹사 마케팅과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예감하는 감각을 발휘해왔다. 20년간 M&A컨설팅, 투자유치, 구주매각, 상장예정기업 투자 등 IPO 예정기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세븐스톡의 주요업무는 상장 예정 기업 컨설팅과 투자 컨설팅으로 나뉜다. 우선 상장 예정 기업 컨설팅으로 IPO컨설팅, M&A컨설팅, 투자유치, 구주매각 등을 진행하는데, 진행에 앞서 기업의 현황과 내?외부 환경 분석, 기업의 경영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여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투자 컨설팅으로는 비상장·장외주식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븐스톡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검증된 상장 예정 기업에 대한 투자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세븐스톡만의 특징이 있다면.
▶ 세븐스톡은 저평가된 상장 예정 기업이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성장해 나가는 전반적인 흐름을 실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
성공을 준비 중인 확실한 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도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전성, 환금성, 수익성이 높은 투자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븐스톡의 가장 큰 특징은 1년에 기업 1곳만 선정한다는 점이다. 비상장사 중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해마다 1개사씩 선정해 기업공개(IPO)와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스톡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는 비결이다.
-세븐스톡이 수많은 비상장사 중 1년에 1개사만을 선정하는 기준은.
▶1년에 1개사만 선정하기 대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수익성 △최고경영자(CEO)마인드, △상장가능, △투자가능, △저평가 가치주, △최고 매수 타이밍 등이다. 기업을 수차례 찾아가 CEO를 직접 만날 뿐 아니라 관련기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세븐스톡 컨설팅에는 원칙이 있다. 저평가된 기업을 제대로 발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기업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계속 움직이고 진행한다. 시대, 트렌드를 리드하는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고 나면 기업의 현재 가치가 얼마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야 한다.
또한 투자 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투자 시점의 시의적절성, 예상 수익의 실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상장예정기업을 선정할 때 4차 산업 혁명과 어울리는 핵심기술이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인지 우선 살핀다. 또한 그 기업이 보유 중인 기술이 시장의 강한 니즈를 충족해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해외 즉 글로벌 큰 시장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사업성의 전망이 밝아야 하고 이에 따라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올 수 있어야한다.
세븐스톡은 이러한 기업을 찾기 위해 1년 동안 전문가들이 수고를 한다. 1년 동안 이런 기업을 예의주시하고, 그 기업의 움직임, 전략,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그 기업만의 로드맵을 만들어간다.
이를 통해 현재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선별한 후 1년에 1~2개의 기업 컨설팅만 진행한다. 좋은 기업은 선택과 동시에 이미 반 이상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비상장주식에 대한 시장반응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 자본시장법 제286조 제12018년 카페24를 비롯해 2019년 웹캐시, 지누스, 피피아이 등 K-OTC 거래 기업이 거래소 시장에 상장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K-OTC에서 경쟁력을 갖춘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먼저 확보하려는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1월부터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K-OTC 시장 중소 및 중견 기업 양도소득세 면제가 시행됐고,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증권거래세율 인하를 통해 거래세가 0.25%로 낮아진 점도 투자자 발길을 끈 요인이란 평가다.
실제로 K-OTC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2017년 약 10억9000만원에서 2018년 약 27억7000만원, 2019년 약 40억3000만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총 거래대금은 약 9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6.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이 약 236억원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K-OTC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최근 들어 부쩍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다.
K-OTC 시장의 최근 성장세 확대는 정부의 비상장주식 거래 양성화 및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방안 등 '제2 벤처붐 조성'에 기인한다고 본다.
-세븐스톡의 성공사례를 꼽으라면.
▶ KTF, 삼성SDS, LG텔레콤, 강원랜드, 메디포스트, 제노포커스, 하임바이오, 유라이크코리아 등 다수의 상장예정기업 컨설팅을 통해 상장 이후 수익률 100% 이상을 기록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
▶세계적인 가축 헬스 케어 스타트업인 '유라이크코리아'다. 유라이크코리아와는 상장을 위한 IPO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구제역 등 질병을 사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축전용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LiveCare)'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미 세계 최고급 소인 일본 ‘와규’용 바이오캡슐 수출 계약을 체결했는데 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은 이 분야에서 최초다.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실시간으로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해당 가축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통합솔루션으로 PC나 모바일을 통해 즉각 농장주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제품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2015년 성우(成牛, 다 자란 소)용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에 이어, 3년 이상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송아지, 양 전용 캡슐, 그리고 최근 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및 질병관리에 특화된 말(馬) 전용 패치타입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와 세계 최초로 NB-loT바이오캡슐 런칭 및 공동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덴마크와 한국에서 공식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5억건 이상 보유한 세계 유일한 가축헬스케어 솔루션 업체로 글로벌 IT 기업인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 Corp., 회장 손정의) 본사와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美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로부터 Agritech 혁신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MS와 함께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캐나다(토론토), 일본(도쿄), 대한민국(서울, 부산), 호주(멜버른) 총 6회에 걸쳐 2020년까지 ‘MS IoT in Action’ 컨퍼런스 투어에 핵심 발표 기업으로 공식 참여 중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보석과 같은 스타트업이다.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
-세븐스톡 계열사로 ‘마이투자’가 있는데 마이투자는 어떤 회사인가.
▶마이투자는 오픈형 스타트업 엔젤투자 중개 플랫폼이다. 투자받기를 원하는 1만개 이상 투자아이템들과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는 3700여명의 투자자들이 마이투자에 누적 등록되었다.
마이투자는 오픈형 투자중개 웹사이트로 투자유치자가 기본 인증 및 승인을 거쳐 아이템 등록이 완료가 되면 홈페이지에 표시가 되어 투자자가 볼 수 있게 되고, 투자자는 투자유치자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투자를 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무료회원 가입 후 유료로 아이템을 등록하면 관리자 승인후 게시되며, 투자자가 관심이 있을 경우 투자자로부터 마이투자의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이투자는 투자받기 아이템을 등록 후 다양한 배너광고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투자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템등록도 간단하다. 아이템 등록후 결재하면 관리자 승인 후 사이트에 게재되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는 구조이다.
현재 마이투자는 골드배너, 실버배너, 추천배너, 점프업, 제목효과 등 다양한 배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할 투자자들은 무료로 회원등록과 아이템 등록이 가능하고, 투자유치 희망자들에게 무료메시지를 통해 서로 연락이 가능하다.
마이투자는 투명한 엔젤투자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오픈형 엔젤투자 중개서비스다. 투자유치에 대한 수수료는 전혀 없다.
현재 마이투자에는 AI(인공지능), 핀테크 등 4차산업관련 기업들과 IT, 모바일, 패션, 섬유, 잡화, 문화콘텐츠, 무역, 유통, 식품, 서비스 등 1만개가 넘는 스타트업들과 기업들이 투자를 받기 원해서 등록되어 있다. 또한 37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기업을 찾기 위해 활동 중이다.
-마이투자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가능성만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자금을 조달하거나 높은 세율을 감당하는 데 1차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기술 개발 매진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부동산이 아닌 미래 기술과 스타트업에 투자를 권장하기 위해 마이투자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을 맞아 마이투자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스타트업 구인 구직을 통한 일자리 소개,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등 전국 지방자체단체와 전국 대학교,청년창업센터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창업 붐을 일으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통해 사회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를 해야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스타트업 등 기업에 대한 투자는 세계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대기업,금융기관 뿐 아니라 개인도 이스라엘이나 미국처럼 엔젤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세븐스톡의 향후 계획은.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은 ITC기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 금액이 무려 1조 594억원에 달하고 있고, 엔젤 투자시장도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향기가 좋은 꽃에 나비나 벌이 찾아오듯, 좋은 그릇을 마련하기만 한다면 돈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나무가 잘 자라려면 햇빛, 물, 공기, 바람, 영양분 등 좋은 환경과 땅이 필요하다. 세븐스톡은 기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개인투자자들의 실패를 줄이려한다.
세븐스톡은 향후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통해 회사를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또 상장예정기업을 국내로 국한하지 않고 해외시장도 개척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세븐스톡이 현재 컨설팅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결코 돈을 많이 버는데 있지 않다.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 피해자 없는 투자 문화를 만들고 싶다.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여기서 수익을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이 다시 이 자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좋은 곳에 투자하는 진정한 선순환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저희가 자체 보유 중인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마이투자’를 통해 들어오는 1만8000여개 스타트업들과 기타 우수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성공적인 투자와 컨설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끝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본인의 투자 방법이 현재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냉정하고 냉철하게 돌아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잘못된 패턴의 투자를 계속 고수하면 손실만 늘 뿐이다. 세븐스톡이 진행한 컨설팅과 재테크는 길이 보이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세븐스톡과 ‘처음부터 이기는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받는다면 지금까지 실패해서 잃은 손실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올 것으로 자신한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송영봉 세븐스톡 대표. 사진=세븐스톡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코스피, 코스닥 시장처럼 자유롭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주식시장 K-OTC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비상장 주식은 아는 사람만 산다"는 인식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는 ‘처음부터 이기는 투자법’을 개인 투자자에게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 예정 기업 전문 IPO컨설팅 기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눈 세븐스톡 송영봉 대표를 만나 성공 투자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세븐스톡은 비상장주식만 발굴하여 육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상장주식에 집중하는 이유가 있나.
▶세븐스톡은 비상장주식에서 다이아몬드 같은 미래가치가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집중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는 IPO전문 컨설팅기업이다.
'우버',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같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비상장주식 거래의 활성화다. 개인투자자들은 유명 상장사에 주로 투자하지만 대부분이 손해를 보고 물러난다. 주로 장기적인 가치투자보다는 단기간 급등종목 투자 위주의 투기성 투자에 매몰되기 때문이다. 투자에 실패하는 약 93%의 개인 투자자들이 여기에 속한다. 펀드도 이와 동일한 원리여서 개인 투자자들이 이길 확률은 거의 없는 게임이다. 지난 8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주가 수익률은 -12.7%로 집계됐다.
'개미'는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인식이 증권가에서는 불문율처럼 퍼져 있는데, 실제로 지난 10년간 개인 투자자들은 단 한 번도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증권사와 펀드매니저들은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작년부터 비상장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장외주식이 투자자들에게 관심 받는 이유는 IPO를 앞둔 기업에 미리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IPO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장외시장에서 관련 종목의 거래가격이 크게 뛰면서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는 그야말로 숨은 보석 찾기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에 투자하는 곳이 장외주식 시장이다.
최근 비상장 주식,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거래 수요가 증가 추세다.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하루 거래대금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개미로 표현되는 개인의 상대는 기관과 외국인이다. 개미들이 기관과 외국인들을 상대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은 0%다. 세븐스톡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기업을 발굴해 개인의 승률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세븐스톡은 어떤 회사인가.
▶ 세븐스톡의 전신은 1998년에 설립한 미래재테크연구소이다. 2014년도에 세븐스톡을 재창업했다. 2014년 법인설립 후 국내 그룹사 마케팅과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예감하는 감각을 발휘해왔다. 20년간 M&A컨설팅, 투자유치, 구주매각, 상장예정기업 투자 등 IPO 예정기업 컨설팅을 전문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세븐스톡의 주요업무는 상장 예정 기업 컨설팅과 투자 컨설팅으로 나뉜다. 우선 상장 예정 기업 컨설팅으로 IPO컨설팅, M&A컨설팅, 투자유치, 구주매각 등을 진행하는데, 진행에 앞서 기업의 현황과 내?외부 환경 분석, 기업의 경영 전략을 면밀히 검토하여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이어 투자 컨설팅으로는 비상장·장외주식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븐스톡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검증된 상장 예정 기업에 대한 투자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세븐스톡만의 특징이 있다면.
▶ 세븐스톡은 저평가된 상장 예정 기업이 기업 가치를 인정받고 성장해 나가는 전반적인 흐름을 실전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다. 특히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
성공을 준비 중인 확실한 기업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도 이를 바탕으로 한 안전성, 환금성, 수익성이 높은 투자 상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븐스톡의 가장 큰 특징은 1년에 기업 1곳만 선정한다는 점이다. 비상장사 중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해마다 1개사씩 선정해 기업공개(IPO)와 투자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븐스톡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할 수 있는 비결이다.
-세븐스톡이 수많은 비상장사 중 1년에 1개사만을 선정하는 기준은.
▶1년에 1개사만 선정하기 대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기업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요소는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 △수익성 △최고경영자(CEO)마인드, △상장가능, △투자가능, △저평가 가치주, △최고 매수 타이밍 등이다. 기업을 수차례 찾아가 CEO를 직접 만날 뿐 아니라 관련기술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한다.
세븐스톡 컨설팅에는 원칙이 있다. 저평가된 기업을 제대로 발굴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기업은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연구개발 및 마케팅을 통해 계속 움직이고 진행한다. 시대, 트렌드를 리드하는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고 나면 기업의 현재 가치가 얼마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야 한다.
또한 투자 대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투자 시점의 시의적절성, 예상 수익의 실현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를 판단해야 한다. 상장예정기업을 선정할 때 4차 산업 혁명과 어울리는 핵심기술이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인지 우선 살핀다. 또한 그 기업이 보유 중인 기술이 시장의 강한 니즈를 충족해야한다.
그리고 반드시 해외 즉 글로벌 큰 시장을 목표로 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사업성의 전망이 밝아야 하고 이에 따라 매출대비 영업이익률이 높게 나올 수 있어야한다.
세븐스톡은 이러한 기업을 찾기 위해 1년 동안 전문가들이 수고를 한다. 1년 동안 이런 기업을 예의주시하고, 그 기업의 움직임, 전략,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그 기업만의 로드맵을 만들어간다.
이를 통해 현재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선별한 후 1년에 1~2개의 기업 컨설팅만 진행한다. 좋은 기업은 선택과 동시에 이미 반 이상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비상장주식에 대한 시장반응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다.
▶ 자본시장법 제286조 제12018년 카페24를 비롯해 2019년 웹캐시, 지누스, 피피아이 등 K-OTC 거래 기업이 거래소 시장에 상장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K-OTC에서 경쟁력을 갖춘 비상장 기업의 주식을 먼저 확보하려는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1월부터 소득세법 개정에 따라 K-OTC 시장 중소 및 중견 기업 양도소득세 면제가 시행됐고,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증권거래세율 인하를 통해 거래세가 0.25%로 낮아진 점도 투자자 발길을 끈 요인이란 평가다.
실제로 K-OTC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2017년 약 10억9000만원에서 2018년 약 27억7000만원, 2019년 약 40억3000만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총 거래대금은 약 9903억원으로, 전년 대비 46.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하루 거래대금이 약 236억원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K-OTC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최근 들어 부쩍 높아지고 있다는 신호다.
K-OTC 시장의 최근 성장세 확대는 정부의 비상장주식 거래 양성화 및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 방안 등 '제2 벤처붐 조성'에 기인한다고 본다.
-세븐스톡의 성공사례를 꼽으라면.
▶ KTF, 삼성SDS, LG텔레콤, 강원랜드, 메디포스트, 제노포커스, 하임바이오, 유라이크코리아 등 다수의 상장예정기업 컨설팅을 통해 상장 이후 수익률 100% 이상을 기록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은 어떤 기업인가?
▶세계적인 가축 헬스 케어 스타트업인 '유라이크코리아'다. 유라이크코리아와는 상장을 위한 IPO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구제역 등 질병을 사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가축전용 바이오캡슐인 '라이브케어(LiveCare)'를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이다.
이미 세계 최고급 소인 일본 ‘와규’용 바이오캡슐 수출 계약을 체결했는데 한국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은 이 분야에서 최초다.
유라이크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는 실시간으로 가축의 개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해당 가축의 질병, 발정, 임신 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통합솔루션으로 PC나 모바일을 통해 즉각 농장주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는 제품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2015년 성우(成牛, 다 자란 소)용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에 이어, 3년 이상의 연구개발(R&D)을 통해 송아지, 양 전용 캡슐, 그리고 최근 말의 건강상태 모니터링 및 질병관리에 특화된 말(馬) 전용 패치타입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세계 최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덴마크 최대 통신사 TDC와 세계 최초로 NB-loT바이오캡슐 런칭 및 공동개발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덴마크와 한국에서 공식 발표했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5억건 이상 보유한 세계 유일한 가축헬스케어 솔루션 업체로 글로벌 IT 기업인 소프트뱅크그룹(SoftBank Group Corp., 회장 손정의) 본사와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호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유라이크코리아는 국내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美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로부터 Agritech 혁신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MS와 함께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시작으로 캐나다(토론토), 일본(도쿄), 대한민국(서울, 부산), 호주(멜버른) 총 6회에 걸쳐 2020년까지 ‘MS IoT in Action’ 컨퍼런스 투어에 핵심 발표 기업으로 공식 참여 중이다.
유라이크코리아는 보석과 같은 스타트업이다.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자신한다.
-세븐스톡 계열사로 ‘마이투자’가 있는데 마이투자는 어떤 회사인가.
▶마이투자는 오픈형 스타트업 엔젤투자 중개 플랫폼이다. 투자받기를 원하는 1만개 이상 투자아이템들과 스타트업에 투자하겠다는 3700여명의 투자자들이 마이투자에 누적 등록되었다.
마이투자는 오픈형 투자중개 웹사이트로 투자유치자가 기본 인증 및 승인을 거쳐 아이템 등록이 완료가 되면 홈페이지에 표시가 되어 투자자가 볼 수 있게 되고, 투자자는 투자유치자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투자를 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무료회원 가입 후 유료로 아이템을 등록하면 관리자 승인후 게시되며, 투자자가 관심이 있을 경우 투자자로부터 마이투자의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이투자는 투자받기 아이템을 등록 후 다양한 배너광고를 선택하여 이용하면 투자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템등록도 간단하다. 아이템 등록후 결재하면 관리자 승인 후 사이트에 게재되어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는 구조이다.
현재 마이투자는 골드배너, 실버배너, 추천배너, 점프업, 제목효과 등 다양한 배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할 투자자들은 무료로 회원등록과 아이템 등록이 가능하고, 투자유치 희망자들에게 무료메시지를 통해 서로 연락이 가능하다.
마이투자는 투명한 엔젤투자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오픈형 엔젤투자 중개서비스다. 투자유치에 대한 수수료는 전혀 없다.
현재 마이투자에는 AI(인공지능), 핀테크 등 4차산업관련 기업들과 IT, 모바일, 패션, 섬유, 잡화, 문화콘텐츠, 무역, 유통, 식품, 서비스 등 1만개가 넘는 스타트업들과 기업들이 투자를 받기 원해서 등록되어 있다. 또한 370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성장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기업을 찾기 위해 활동 중이다.
-마이투자를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는 가능성만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자금을 조달하거나 높은 세율을 감당하는 데 1차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기술 개발 매진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부동산이 아닌 미래 기술과 스타트업에 투자를 권장하기 위해 마이투자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을 맞아 마이투자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스타트업 구인 구직을 통한 일자리 소개,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등 전국 지방자체단체와 전국 대학교,청년창업센터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창업 붐을 일으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통해 사회와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를 해야 국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스타트업 등 기업에 대한 투자는 세계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대기업,금융기관 뿐 아니라 개인도 이스라엘이나 미국처럼 엔젤투자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세븐스톡의 향후 계획은.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국내 기업은 ITC기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 금액이 무려 1조 594억원에 달하고 있고, 엔젤 투자시장도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은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향기가 좋은 꽃에 나비나 벌이 찾아오듯, 좋은 그릇을 마련하기만 한다면 돈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나무가 잘 자라려면 햇빛, 물, 공기, 바람, 영양분 등 좋은 환경과 땅이 필요하다. 세븐스톡은 기업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개인투자자들의 실패를 줄이려한다.
세븐스톡은 향후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통해 회사를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또 상장예정기업을 국내로 국한하지 않고 해외시장도 개척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세븐스톡이 현재 컨설팅을 하는 궁극적 목적은 결코 돈을 많이 버는데 있지 않다. 기업하기 좋은 분위기, 피해자 없는 투자 문화를 만들고 싶다.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여기서 수익을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이 다시 이 자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좋은 곳에 투자하는 진정한 선순환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도 저희가 자체 보유 중인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 ‘마이투자’를 통해 들어오는 1만8000여개 스타트업들과 기타 우수 스타트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성공적인 투자와 컨설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끝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본인의 투자 방법이 현재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냉정하고 냉철하게 돌아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잘못된 패턴의 투자를 계속 고수하면 손실만 늘 뿐이다. 세븐스톡이 진행한 컨설팅과 재테크는 길이 보이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세븐스톡과 ‘처음부터 이기는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받는다면 지금까지 실패해서 잃은 손실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올 것으로 자신한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