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이 중국의 한 지방정부에 블록체인 기반 자원 관리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쿼크체인은 스테이트 샤딩을 적용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메인넷을 출시했다.
해당 지방정부는 특정 자원의 전국 유통 과정에서 감독 체계 부재로 발생한 관리 문제를 쿼크체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자원의 채굴, 운송, 무역 등 각 분야의 핵심 참여자가 노드가 되는 구조다. 정부 부처는 이 정보를 공유해 자원의 운송과 이용 등을 감독할 예정이다.
김우석 쿼크체인 JPAC대표는 "쿼크체인의 이종 샤딩 기술은 샤드를 계속 추가하며 다양한 컨센서스, 렛저, 트랜잭션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라며 "각 주체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한 플랫폼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기에 중국발 블록체인 플랫폼 중에서도 쿼크체인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쿼크체인은 이번 자원 관리 플랫폼을 시작으로 공중보건 등 여러 분야의 적용사례를 중국 정부와 만들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멀티 네이티브토큰을 적용한 메인넷 `빅뱅`과 스테이킹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7/696742/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이 중국의 한 지방정부에 블록체인 기반 자원 관리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쿼크체인은 스테이트 샤딩을 적용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메인넷을 출시했다.
해당 지방정부는 특정 자원의 전국 유통 과정에서 감독 체계 부재로 발생한 관리 문제를 쿼크체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할 계획이다. 자원의 채굴, 운송, 무역 등 각 분야의 핵심 참여자가 노드가 되는 구조다. 정부 부처는 이 정보를 공유해 자원의 운송과 이용 등을 감독할 예정이다.
김우석 쿼크체인 JPAC대표는 "쿼크체인의 이종 샤딩 기술은 샤드를 계속 추가하며 다양한 컨센서스, 렛저, 트랜잭션 모델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한 구조"라며 "각 주체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한 플랫폼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기에 중국발 블록체인 플랫폼 중에서도 쿼크체인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쿼크체인은 이번 자원 관리 플랫폼을 시작으로 공중보건 등 여러 분야의 적용사례를 중국 정부와 만들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멀티 네이티브토큰을 적용한 메인넷 `빅뱅`과 스테이킹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7/696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