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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1996년 어느 날 최재천 교수는 모 잡지사에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구달 박사를 인터뷰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한 달음에 달려 나갔습니다. 인터뷰 후 제인 구달의 특집 기사가 실린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잡지에 구달 박사의 사인을 받으며, 우연히 같은 호에 최재천 교수의 박쥐 연구 기사가 함께 소개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그 우연을 인연으로 둘의 우정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는 제인 구달의 환경운동 프로그램인 <뿌리와 새싹>의 국내 활동을 펼쳐왔고, 그 과정에서 장차 <제인구달연구소>의 한국지부를 설립하는 꿈을 품었습니다. 최재천 교수는 제인 구달 박사의 정신 및 철학과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보다 포괄적인 법인의 설립에 착수하였고,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32명의 인사들과 힘을 모아 2013년 7월에 비영리 공익재단을 세웠습니다. 생명다양성재단이 출범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생명다양성재단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