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규 이사장, 강민구 부장판사 초청 '디지털 혁신시대의 대응자세와 생존비책' 강연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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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씨이오서밋(이사장 박봉규)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씨아이콘(C°ICON) 3기, 6차 수업이 지난 10월 27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월 27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씨아이콘(C°ICON) 3기, 6차 수업'에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이 강민구 부장판사 환영의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사 :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주제 : 디지탈 혁신시대의 대응자세와 생존비책

○모더레이터 :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씨아이콘(C°ICON) 커뮤니티의 아이엔비비(INBB)편은 ICT혁신 및 블록체인, 생명과학, 스마트시티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날 역시 코로나 1.0단계 발효에 따라 수업장에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모더레이터를 맡았고, 법무부 '스티브강스'란 별명을 갖고 있고 법조계 IT부문 최고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초청해 '디지털 혁신시대의 대응자세와 생존 비책' 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0월 27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씨아이콘(C°ICON) 3기, 6차 수업'에서 강민구 부장판사가 열띤 강연을 하고 있다

강민구 부장판사는 강연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회자되는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CEO가 알고 실천해야 할 새로운 디지털 지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며 포문을 열었다.


지난 10월 27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씨아이콘(C°ICON) 3기, 6차 수업'에서 강민구 부장판사가 에버노트 사용법 시연과 함께 강연하고 있다

그는 이어서 "각종 유용한 스마트폰 앱의 사용법을 알아야 젊은 세대들과 친구도 될 수 있고, 업무생산성을 올리는 방안도 알게 된다." 고 말했다.


생각근육을 키우는 비결, SNS 시대에 대응하는 대책, 조직관리, 리더십, 스마트폰 시대에 있어서 생존전략, 자녀교육 방책, 인생의 본질 등에 대해서 열변을 토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0월 27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씨아이콘(C°ICON) 3기, 6차수업'에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모더레이터를 하고 있다

원우로 참석한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은 "오늘 나는 세가지에 감탄했다. 첫째, IT출신도 아닌 분이 왠 IT를? 사실 나와 오명吳明 전 부총리는 전자공학도인데 집에 와서 반성문을 쓰고 있다. 둘째, 칼럼쓰기, 책 쓰기, 만보걸음 실천 등, 그 노력이 참 대단하다. 셋째, 강 판사의 청렴성은 대한민국 공직자의 사표다. 1조원짜리 자녀에 만족한다는 말에 공감한다.

안동에서 강의 들으러 허겁지겁 왔는데, 참석하길 잘했다." 고 단체 카톡방에 글을 남겼다.


지난 10월 27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씨아이콘(C°ICON) 3기, 6차 수업'에서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강연을 듣고 있다

참가자인 오영혜 한두미디어 대표는 "씨아이콘(C°ICON)을 통해 판사님을 알게돼 영광이다. 나는 12월 12일 40살 되는 날, 사업을 통해 재탄생을 준비중인 시골아낙네다. 불쑥불쑥 튀어 오르는 생각을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했는데, 판사님 강연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당장 에버노트부터 깔았다. 수첩 메모에 집착하던 내가 원시인 같았다." 며 소감을 말했다.


지난 10월 27일,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한 '씨아이콘(C°ICON) 3기, 6차 수업'에서

오명 전 부총리 및 박봉규 이사장이 질문한 참가자들과 함께연사인 강민구 부장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좌로부터) 송영봉 세븐스톡홀딩스 의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오명 전 부총리, 강민구 부장판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이연우 FTB그룹 회장

이번 수업 참석자는 연사인 강민구 부장판사, 주최측인 오명 전 부총리,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이만의 씨아이콘 공동창시자 등을 비롯한

강동수 우남인터내셔널 회장, 강희갑 벨라비타 대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김화동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고문, 박래호 국방인공지능기술협회 회장, 박주억 더블업코퍼레이션 대표, 박희재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기열 한국융합기술진흥원 원장, 손종현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송영봉 세븐스톡홀딩스 의장, 여봉례 한국원예디자인협회 이사장, 오영혜 한두미디어 대표, 웨이스니오 LG CNS 미래전략 및 글로벌비즈니스 책임,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연우 FTB그룹 회장, 이영옥 진주쉘 대표, 장준규 (예)육군참모총장, 정예원 사이버베인 코파운더,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현진 BRP 대표, 조윤혁 페이브더패스 대표 등 소수 정예의 CEO들이 참석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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