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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훈

솔루션 대표

국내의 대표적인 헤드헌터이자 전문 인력 컨설팅 기업인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한상훈 대표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에 진한 아쉬움을 먼저 드러냈다. 한창 활기차게 일하며 미래를 가꾸어야 할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는 것이다.

 

    더욱이 전문 인력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CEO이기에 이러한 사정을 그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한 대표의 표정에서 안타까워하는 그의 속내가 그대로 묻어났다. 한 대표가 청년실업에 대해 진정으로 가슴 아파하는 것은 자신도 젊은 한 때 아픔과 좌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 되지 않아 고통의 나날을 보낸 적이 있어요. 입사 지원서를 40여 군데나 접수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었으니까요. 지금이야 40여 통의 입사지원서가 화젯거리도 안 되지만 80년대 초․중반만 해도 결코 적지 않은 숫자였습니다.”

 

한 대표의 이러한 과거(?) 고백은 완전히 의외였다. 그도 그럴 것이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그이기 때문이다. 그는 바이엘코리아와 그락소웰컴 등의 외국계 회사에서 인사담당 책임자로 일한 데 이어 세계적 전문 인력컨설팅 회사인 암롭인터내셔널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98년에는 현재의 솔루션을 설립, 인간 존중의 철학과 글로벌 경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회사의 실적과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는 등 날갯짓을 하고 있다.

(월간 잡메이트 참조)

한상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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