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버킷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이어가…김풍호 회장 “회원사 중심으로 도내 화훼농가 도울 수 있도록 노력”
4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이 김풍호 G-포럼 회장에게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릴레이 캠페인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기신용보증재단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4일 김풍호 G-포럼 회장(신명산업㈜ 대표)에게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꽃다발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릴레이 주자로 선정돼 최윤정 중부일보 사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은 이 이사장이 그 바통을 김풍호 회장에게 전달 한 것.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는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플라워 버킷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으로, 중부일보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꽃다발을 전달받은 김풍호 회장은 "중부일보에서 시작한 플라워 버킷챌린지가 도내 화훼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에 G-포럼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중부일보 최윤정 사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경기 전반에 걸쳐 분위기가 침체됐는데, 활짝 핀 꽃처럼 다시 희망의 꽃이 피어 날 수 있도록 G-포럼도 도내 모든 농가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G-포럼도 이후 회원사를 중심으로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릴레이 캠페인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이사장은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낮추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경기신보와 G-포럼이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G-포럼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모인 기업인, 교수 등 경제와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단체다.
한편, 신명산업㈜은 1985년 아동용 가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스메트가구를 창립, 한국 가구업계에 진출한 회사다. 이후 2000년 법인전환 후 특판가구 업계로 진출 브랜드네임을 높였다. 2003년 탑브랜드(TOP BRAND),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디자인 공모전 대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한국 가구업계의 튼튼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처: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18149
플라워 버킷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이어가…김풍호 회장 “회원사 중심으로 도내 화훼농가 도울 수 있도록 노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지난 4일 김풍호 G-포럼 회장(신명산업㈜ 대표)에게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꽃다발을 전달했다.
지난달 27일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릴레이 주자로 선정돼 최윤정 중부일보 사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은 이 이사장이 그 바통을 김풍호 회장에게 전달 한 것.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는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플라워 버킷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으로, 중부일보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꽃다발을 전달받은 김풍호 회장은 "중부일보에서 시작한 플라워 버킷챌린지가 도내 화훼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에 G-포럼도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중부일보 최윤정 사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도내 경기 전반에 걸쳐 분위기가 침체됐는데, 활짝 핀 꽃처럼 다시 희망의 꽃이 피어 날 수 있도록 G-포럼도 도내 모든 농가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G-포럼도 이후 회원사를 중심으로 ‘희망 꽃이 피었습니다’ 릴레이 캠페인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이사장은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 코로나19 방역 수준을 낮추는 등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며 "경기신보와 G-포럼이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G-포럼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모인 기업인, 교수 등 경제와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단체다.
한편, 신명산업㈜은 1985년 아동용 가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스메트가구를 창립, 한국 가구업계에 진출한 회사다. 이후 2000년 법인전환 후 특판가구 업계로 진출 브랜드네임을 높였다. 2003년 탑브랜드(TOP BRAND),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디자인 공모전 대상 등 국내외에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한국 가구업계의 튼튼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처: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18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