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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건

KBS 아나운서

Announcer of KBS

1963년 동아방송에 입사했고, 이듬해 동양방송으로 이적했다가 1973년 다시 KBS로 옮겨 1993년에 프리랜서 선언을 할 때까지 KBS의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진행한 프로그램으로는 뉴스파노라마, 11시에 만납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이 있다.

김동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월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 중인 "가요무대"를 꼽을 수 있다. 2003년부터 한동안 가요무대의 진행을 전인석 KBS 아나운서에게 넘겼다가, 2010년 5월 10일에 복귀했다. 그 이유는 가요무대의 주 시청층인 중장년 시청자들이 김동건의 복귀를 강력히 요구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 기간동안 방송을 쉰 건 아니고 한국한국인이라는 토크쇼를 했었다. 하지만 방송시간대가 심야시간대였던데다가 재방송도 안 해서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1985년부터 2002년까지 18년 동안 'KBS 가요대상' MC를 맡기도 했다.[4]

그 외에도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진행했으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TV 지상파로 중계되던 때에는 KBS에서 무려 30년간이나 거의 전담으로 진행을 맡았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1994년과 1995년 MBC에서 생중계할 때에도 진행을 맡으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대명사가 되었다.

(나무위키 참조)


He joined Dong-A Broadcasting in 1963, moved to Dongyang Broadcasting the following year, moved back to KBS in 1973, and worked as an announcer for KBS until he declared himself a freelancer in 1993. He hosted a news panorama, let's meet at 11 o'clock, ask me anything Etc.


One of the most popular programs that comes to mind when you think of Kim Dong-gun is "Gayo Stage," which is airing on KBS 1TV at 10 p.m. on Monday. From 2003, he handed over the hosting of the music stage to KBS announcer Jeon In-seok for a while, and returned on May 10, 2010. The reason is that middle-aged viewers, the main audience of the music stage, strongly demanded Kim Dong-gun's return. Of course, he didn't take a break from the broadcast during that period, but he did a talk show 'KoreaKorean'. However, it was not well known because the broadcast time was late at night and there was no rerun.


He also hosted the KBS Song Awards for 18 years from 1985 to 2002.

 

In addition, he was in charge of looking for separated families, and when the Miss Korea pageant was broadcast on TV, KBS was in charge of almost 30 years. Since then, he has been a freelancer and has become a synonym for the Miss Korea pageant, hosting live broadcasts on MBC in 1994 and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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