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장애인 고용촉진 공로대회’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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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열린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장애인 고용촉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체리부로는 지난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한 ‘2020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체리부로는 장애인들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무 개발을 통해 맞춤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것과 이들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친 것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고용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여성장애인 채용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차별 없는 채용 기회를 제공한 것도 좋은 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장애인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근로자,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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