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한중문화도시융합컨퍼런스(CICON·조직위원장 박봉규 이만의)는 한류스타 이정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씨콘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1부터 사흘 동안 서울 워커힐호텔과 롯데호텔 등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이 공동주최하는 국제콘퍼런스로 양국간 문화산업의 발전과 기업 및 도시간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정현은 21일 개막식과 22일 콘퍼런스 등에 참석한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하려면 조직위 사무국(☎02-3474-2080)이나 홈페이지(www.cicon.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65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