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박봉규 조직위원장, 오명 KAIST 이사장, 조우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 부주임, 장빈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성시문화발전연맹 집행주석, 손국진 중한문화산업발전중심 중국대표,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성창모 기초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 박상원 탤런트, 제갈정웅 대림대학교 총장.
오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창의도시문화융합산업 컨퍼런스(CICON2012, 조직위원장 박봉규)’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1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Korea CEO Summit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화산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의 문화적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유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중국 측 대표는 조우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 부주임, 장빈 중국도시문화발전연맹 집행주석, 손국진 중한문화산업발전중심 대표가 참석했다.
박봉규 조직위원장은 “창의도시문화융합산업 컨퍼런스는 도시문화에 다양성의 융합산업을 담는 경제, 과학기술, 정보화, 문화산업을 촉진시키는 국제회의”라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홍보하고, 양국간 문화산업 발굴과 투자 기회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만의 공동조직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은 중국이 관심 있어 하는 문화산업의 팩트를 찾고 중국 시장에 우리의 문화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방법과 실리를 추구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언급했다.
조우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 부주임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산업 자원의 융합과 양국의 문화를 깊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오명 명예조직위원장은 “문화교류에 있어 양국간의 동질감과 이질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으며, 송석구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장은“CICON2012는 문화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양국이 가지고 있는‘문화 소프트웨어 파워’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장빈 중국도시문화발전연맹 집행주석은 “한국과 중국 각 도시의 문화산업, 여행, 교육, 투자, 무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의 시장정보를 공유하며 한층 더 심화된 협력 성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원 탤런트는 “CICON2012와 같은 컨퍼런스가 더욱 많아져 한류가 더욱 시너지를 얻어 세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 소통하기 바란다”며 “소셜네트워크가 젊은이들의 중심이 되어 관심을 끌어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오 명 카이스트 이사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강석진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권영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전 서울시 부시장), 성창모 기초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정길 탤런트,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이 조직위원으로 위촉됐다.
집행위원에는 박상원 탤런트, 김풍호 S&N디자인 대표, 윤세한 해안종합건축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15명을 임명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편 Korea CEO Summit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화산업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3월 한중문화산업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2월 중국 베이징에서‘한·중문화산업발전센터 시동의식을 개최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2/02/120054/
△왼쪽부터 문국현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 대표, 이종덕 충무아트홀 사장,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박봉규 조직위원장, 오명 KAIST 이사장, 조우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 부주임, 장빈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성시문화발전연맹 집행주석, 손국진 중한문화산업발전중심 중국대표,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성창모 기초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 박상원 탤런트, 제갈정웅 대림대학교 총장.오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2창의도시문화융합산업 컨퍼런스(CICON2012, 조직위원장 박봉규)’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1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Korea CEO Summit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화산업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고 양국의 문화적 비즈니스 기회와 투자유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중국 측 대표는 조우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 부주임, 장빈 중국도시문화발전연맹 집행주석, 손국진 중한문화산업발전중심 대표가 참석했다.
박봉규 조직위원장은 “창의도시문화융합산업 컨퍼런스는 도시문화에 다양성의 융합산업을 담는 경제, 과학기술, 정보화, 문화산업을 촉진시키는 국제회의”라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를 홍보하고, 양국간 문화산업 발굴과 투자 기회의 장을 마련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만의 공동조직위원장(전 환경부장관)은 중국이 관심 있어 하는 문화산업의 팩트를 찾고 중국 시장에 우리의 문화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방법과 실리를 추구할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언급했다.
조우징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합작중심 부주임은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산업 자원의 융합과 양국의 문화를 깊이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오명 명예조직위원장은 “문화교류에 있어 양국간의 동질감과 이질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으며, 송석구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장은“CICON2012는 문화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양국이 가지고 있는‘문화 소프트웨어 파워’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장빈 중국도시문화발전연맹 집행주석은 “한국과 중국 각 도시의 문화산업, 여행, 교육, 투자, 무역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의 시장정보를 공유하며 한층 더 심화된 협력 성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원 탤런트는 “CICON2012와 같은 컨퍼런스가 더욱 많아져 한류가 더욱 시너지를 얻어 세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청년들이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 소통하기 바란다”며 “소셜네트워크가 젊은이들의 중심이 되어 관심을 끌어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오 명 카이스트 이사장(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이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됐으며,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강석진 세계미술문화진흥협회 이사장, 강우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권영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전 서울시 부시장), 성창모 기초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 이성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정길 탤런트,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이 조직위원으로 위촉됐다.
집행위원에는 박상원 탤런트, 김풍호 S&N디자인 대표, 윤세한 해안종합건축 대표,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등 15명을 임명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편 Korea CEO Summit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문화산업연구소와 함께 지난해 3월 한중문화산업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2월 중국 베이징에서‘한·중문화산업발전센터 시동의식을 개최한 바 있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2/02/12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