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에 서영득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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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최근 서영득 변호사(법무법인 정론 대표변호사)를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서영득 회장은 그동안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부회장으로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국토수호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함은 물론 독도의용수비대원들과 그 가족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전년도 제65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을 주관하면서 한층 격식있는 행사로 발전시키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60여 개 독도 관련 단체·애국 단체와 함께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식 독도 표기 삭제를 촉구하는 운동협의회를 결성하고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지적해 3월 초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지도를 일본식 독도 표기가 보이지 않는 지도로 바꾸는 성과를 일궈내는 등 독도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독도를 중심으로 한 공역 및 영토 문제의 전문가이자 국가보훈처 심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어서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회장으로서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신임 서영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및 경제침체 등 국가적 상황을 고려해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취임 관련 행사는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훈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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