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서브원강남빌딩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대표하는 4개 기업의 '디지털 & 인플루언서 마케팅 워크샵'이 열렸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흐름과 실무 마케터에게 도움 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CJ ENM 다이아 티비'와 '태그바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다이아티비 크리에이터사업국 오진세 국장은 최근 성장하는 마케팅 시장과 트렌드에 대한 전략을 소개하며 1만에서 10만 구독자를 가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강연에서 오진세 국장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단연 콘셉트와 기획력이다"라며 "가장 큰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마케팅이 중요하고 특히 인게이지먼트가 좋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대세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윤성환 부장은 유튜브가 바라보는 비디오 커머스의 트랜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인플루언서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의 노준 대표는 데이터에 기반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노준 대표는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일지라도 적합한 타깃 선정을 하지 못한 경우 팔로워 숫자 대비 저조한 효율의 캠페인 사례를 들며 적절한 인플루언서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인스타그램'의 손석원 팀장은 브랜디드 콘텐츠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스낵 콘텐츠, 반응형 콘텐츠 등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디지털 & 인플루언서 마케팅 워크샵'은 광고주와 마케터, 인플루언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사의 강연과 선순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오성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출처: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100409110910512
지난 10월 2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서브원강남빌딩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대표하는 4개 기업의 '디지털 & 인플루언서 마케팅 워크샵'이 열렸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시장의 흐름과 실무 마케터에게 도움 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CJ ENM 다이아 티비'와 '태그바이'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다이아티비 크리에이터사업국 오진세 국장은 최근 성장하는 마케팅 시장과 트렌드에 대한 전략을 소개하며 1만에서 10만 구독자를 가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강연에서 오진세 국장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는다면 단연 콘셉트와 기획력이다"라며 "가장 큰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마케팅이 중요하고 특히 인게이지먼트가 좋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대세 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윤성환 부장은 유튜브가 바라보는 비디오 커머스의 트랜드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인플루언서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의 노준 대표는 데이터에 기반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노준 대표는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일지라도 적합한 타깃 선정을 하지 못한 경우 팔로워 숫자 대비 저조한 효율의 캠페인 사례를 들며 적절한 인플루언서 선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인스타그램'의 손석원 팀장은 브랜디드 콘텐츠와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스낵 콘텐츠, 반응형 콘텐츠 등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디지털 & 인플루언서 마케팅 워크샵'은 광고주와 마케터, 인플루언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연사의 강연과 선순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오성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출처: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91004091109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