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진세 다이아티비 국장
“창작자의 캐릭터가 중요합니다. 자기가 진짜로 좋아하는 방송을 오래 해야죠. 그러지 않으면, 팬들이 진심이 아니란 걸 금방 알게 되고, 결국 떠납니다. 미래 수익요? 해외에도 창작자가 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많아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키우는 교육 사업도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죠. 다만, 매뉴얼화가 필요합니다.”
국내 1위 MCN 업체 ‘다이아 티비’를 총괄 지휘하는 오진세(사진) 국장은 유튜브 등 1인 방송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진심”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창작자가 팬들의 반응을 느끼며 직감으로 콘텐츠를 수정하는 ‘휴먼 러닝’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접속자의 욕구를 파악하는 ‘머신 러닝’을 접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업적 측면에서는 1인 창작자의 방송에 나온 요리, 옷 등을 상품화하는 ‘콘텐츠-커머스’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중소형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맺어주는 ‘유픽 시스템’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대형 광고주와 대형 크리에이터를 연결해주는 시도는 있었지만,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1인 방송 플랫폼에서 알리는 건 처음이죠. 윈-윈 관계가 될 겁니다. MCN은 성장이 빠르고 수익모델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로 뻗어 나가는 게 꿈입니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1301032003009004
오진세 다이아티비 국장
“창작자의 캐릭터가 중요합니다. 자기가 진짜로 좋아하는 방송을 오래 해야죠. 그러지 않으면, 팬들이 진심이 아니란 걸 금방 알게 되고, 결국 떠납니다. 미래 수익요? 해외에도 창작자가 되고 싶어 하는 수요가 많아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키우는 교육 사업도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죠. 다만, 매뉴얼화가 필요합니다.”
국내 1위 MCN 업체 ‘다이아 티비’를 총괄 지휘하는 오진세(사진) 국장은 유튜브 등 1인 방송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에 “진심”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창작자가 팬들의 반응을 느끼며 직감으로 콘텐츠를 수정하는 ‘휴먼 러닝’에서 더 나아가,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접속자의 욕구를 파악하는 ‘머신 러닝’을 접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업적 측면에서는 1인 창작자의 방송에 나온 요리, 옷 등을 상품화하는 ‘콘텐츠-커머스’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중소형 광고주와 크리에이터를 맺어주는 ‘유픽 시스템’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대형 광고주와 대형 크리에이터를 연결해주는 시도는 있었지만,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1인 방송 플랫폼에서 알리는 건 처음이죠. 윈-윈 관계가 될 겁니다. MCN은 성장이 빠르고 수익모델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로 뻗어 나가는 게 꿈입니다.”
출처: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8130103200300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