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대학 TFT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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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는 대학이 직면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발전적인 미래모습을 도모해 나가기 위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대학 TFT 발대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사진: 연암공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는 대학이 직면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발전적인 미래모습을 도모해 나가기 위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대학 TFT 발대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


연암공대 소강당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안승권 총장 및 전체 교원과 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암공대 박상규 기획처장은 발대식에서 대학의 미래 청사진을 계획하는 ‘미래준비연구회’, 대학의 사업 운영과 집행을 맡는 ‘혁신지원/LINC+사업 TFT’, 대학 평가 준비와 대응을 위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대응 TFT’ 등 3개 TFT의 취지 및 구성을 소개했고, 참석자 전원은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안승권 총장은 "연암공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여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과거의 연암보다 더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연암의 모습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연암공대는 LG연암학원이 설립/지원하며, 뉴칼라 인재(New Collar 인재: AI로 무장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다.


출처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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