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뉴시스】박경조 기자 = "질적 도약과 성숙으로 '좋은 대학'의 지평을 열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국제대학교 제4대 손정웅 총장 취임식이 18일 오전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교직원과 학생, 동문, 내외 귀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임 총장 취임식에는 제32주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제3대 고영진 총장의 명예총장 추대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손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문대학이라는 허울보다는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보내고 싶어 하는 좋은 대학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봉사라는 대학의 기본사명에 충실해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대학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로 좋은 대학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이어 제3대 총장으로 제2 창학을 주도한 고영진 총장에 대한 명예총장 추대식도 열려 추대패가 수여됐다.
이어 열린 제32주년 개교기념식에는 하충식 이사장의 기념사와 감사패 전달, 퇴임 교직원 기념품 전달,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우수학과·부서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충식 강인학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32년의 대학 역사가 이제 이름없는 작은 지방대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역사를 아로새기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3142102
【진주=뉴시스】박경조 기자 = "질적 도약과 성숙으로 '좋은 대학'의 지평을 열어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국국제대학교 제4대 손정웅 총장 취임식이 18일 오전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교직원과 학생, 동문, 내외 귀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임 총장 취임식에는 제32주년 개교기념식과 함께 제3대 고영진 총장의 명예총장 추대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손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문대학이라는 허울보다는 누구나 오고 싶어 하고 보내고 싶어 하는 좋은 대학 만들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과 연구, 지역사회 봉사라는 대학의 기본사명에 충실해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대학 구성원의 화합과 단결로 좋은 대학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취임식에 이어 제3대 총장으로 제2 창학을 주도한 고영진 총장에 대한 명예총장 추대식도 열려 추대패가 수여됐다.
이어 열린 제32주년 개교기념식에는 하충식 이사장의 기념사와 감사패 전달, 퇴임 교직원 기념품 전달, 신임교원 임용장 수여,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우수학과·부서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충식 강인학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32년의 대학 역사가 이제 이름없는 작은 지방대학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역사를 아로새기도록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314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