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채연 명인에듀 대표가 고려대 사범대와 교육대학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표는 교육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당사자들을 기리는 데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약정했다.
고려대 사범대와 교육대학원은 이 대표의 호를 따 '청해 교육상'을 제정하고 기부받은 금액을 교육상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상 수상자는 중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추천받아 연말에 선정한다.
이날 오전 열린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이 대표는 "많은 교육기관에 장학금을 기부해왔는데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훌륭한 교육인과 교육기관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기여하신 분들을 기리는 데 고려대와 뜻을 함께 하게 돼 교육상 기금을 쾌척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일 고려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은 "청해교육상은 중등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인물과 기관을 두루 격려하고자 제정한 상"이라며 "공정하고 권위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 "이채연 명인에듀 대표, 고려대에 교육 발전기금 1억원 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73390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이채연 명인에듀 대표가 고려대 사범대와 교육대학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22일 고려대에 따르면, 이 대표는 교육계 발전을 위해 기여한 당사자들을 기리는 데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약정했다.
고려대 사범대와 교육대학원은 이 대표의 호를 따 '청해 교육상'을 제정하고 기부받은 금액을 교육상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상 수상자는 중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추천받아 연말에 선정한다.
이날 오전 열린 발전기금 약정식에서 이 대표는 "많은 교육기관에 장학금을 기부해왔는데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훌륭한 교육인과 교육기관이 많다는 걸 느꼈다"며 "교육 발전에 관심을 갖고 기여하신 분들을 기리는 데 고려대와 뜻을 함께 하게 돼 교육상 기금을 쾌척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일 고려대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은 "청해교육상은 중등교육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인물과 기관을 두루 격려하고자 제정한 상"이라며 "공정하고 권위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 "이채연 명인에듀 대표, 고려대에 교육 발전기금 1억원 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173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