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명(吳明)


코리아씨이오서밋 명예이사장

전 동부그룹 유통부문 회장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전 건국대학교 총장

전 국토교통부장관

전 교통부장관

전 체신부장관


무엇보다도 우리에게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막강한 IT 인프라가 있습니다. 신청만 하면 당일 바로 개통되는 전화망과 100메가의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뛰어난 광통신망이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서 살아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어떤 선진국도 한국만큼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요.


강력한 IT 기반과 첨단을 달리는 과학기술력, 그리고 한국인의 뜨거운 교육열. 이 세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두려워할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계속 달릴 수 있습니다. 아니,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들이 한 것보다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생각 이상으로 훨씬 더 위대한 나라입니다.


우리 자신을 믿읍시다. 그리고 우리가 태어난 나라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읍시다. 신념은 자부심을 부르고, 자부심은 사명을 부릅니다. 사명을 가질 때, 우리는 가야 할 방향을 알게 되며 결코 의심하지도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코리아씨이오서밋에는 어려운 시기에 꿈을 품었던 선배들의 생각과 이야기, 30년 후의 대한민국을 고민하며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이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닌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들은 맨땅에서 지금의 눈부신 코리아를 일구어내었습니다. 이제는 젊은이들의 차례입니다. 앞으로 또 다른 30년 후, 후손들에게 어떤 나라를 물려줄 것입니까. 이왕이면 국민소득 4만 달러의 코리아, 과학기술 1위의 코리아, 세계의 중심 국가 코리아를 물려줘야 할 것이 아닙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리더가 되기는 어렵다. "


코리아씨이오서밋을 통해 우리 모두 힘을 함쳐 잘사는 선진국을 만들고, 후손들에게 존경받는 세대로 역사에 길이 남도록 합시다.

코리아씨이오서밋 명예이사장  오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