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청년위원장 "평생직장 아닌 평생직업에 도전을"

KCS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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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을 찾기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울산대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년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7.3.7


박용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은 7일 울산대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청년회의'에 참석해 "좋은 일자리에 대한 개념이 바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미 대기업 근속 연수는 8년 이내다. 3∼4년 만에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며 "일자리를 생각하는 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들은 구직난이지만,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노하우를 개발해 창업이나 이직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 역시 청년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눈을 넓혀주기 위해 각종 공제제도, 인턴, 금융 지원 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며 "청년이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현상에서 벗어나 신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정부도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지만, 학교와 가정에서부터 일자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위원회가 청년의 일자리 고민 등을 현장에서 듣고자 울산에서 처음 개최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7030713170005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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