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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하 월드옥타 부회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헤니권 코퍼레이션'(Henikwon Corporation)을 이끌고 있는 동포 기업인 권병하(59)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수석부회장이 29일 한국언론인협회로부터 2009년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09.12.29 << 한민족센터 기사 참조 >> kjw@yna.co.kr |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헤니권 코퍼레이션'(Henikwon Corporation)을 이끌고 있는 동포 기업인 권병하(59)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수석부회장이 29일 한국언론인협회로부터 2009년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 부회장은 "재외동포 기업인으로서 동포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1982년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헤니권 코퍼레이션이라는 무역업체를 설립하고 중전기 동력전달장치(부스덕트) 분야에 뛰어들어 지금은 미국의 GE나 웨스팅하우스, 독일의 지멘스 등과 경쟁하며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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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하 월드옥타 부회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헤니권 코퍼레이션'(Henikwon Corporation)을 이끌고 있는 동포 기업인 권병하(59)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수석부회장이 29일 한국언론인협회로부터 2009년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2009.12.29 << 한민족센터 기사 참조 >> kjw@yna.co.kr |
2006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으로부터 다토(Dato) 작위를 받은 그는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브랜드상' 대상을 받았고 3월에는 수출 1억5천만 달러를 달성,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인 '산업수출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압둘라 바다위 전 총리로부터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정부로부터는 지난해 11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고 지난 10월 공주대학교는 그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47574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헤니권 코퍼레이션'(Henikwon Corporation)을 이끌고 있는 동포 기업인 권병하(59)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수석부회장이 29일 한국언론인협회로부터 2009년도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 부회장은 "재외동포 기업인으로서 동포들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1982년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헤니권 코퍼레이션이라는 무역업체를 설립하고 중전기 동력전달장치(부스덕트) 분야에 뛰어들어 지금은 미국의 GE나 웨스팅하우스, 독일의 지멘스 등과 경쟁하며 4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6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왕으로부터 다토(Dato) 작위를 받은 그는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브랜드상' 대상을 받았고 3월에는 수출 1억5천만 달러를 달성,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정부가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인 '산업수출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압둘라 바다위 전 총리로부터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정부로부터는 지난해 11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고 지난 10월 공주대학교는 그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47574